total : 143, page : 6 / 29
join login

● ..피곤 2008/09/19

아무것도 모르겠다;

● 어지럽다. 2008/09/06

.. 잠이 오지 않는다.
돈을 내버리면서까지 술 마셨는데 왜 잠이 오지 않는거야.
아침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.
지금의 나는 우울하고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.
그러니까 아침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.

● .. 아무 것도 아니었다. 2008/09/06

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었나보다. 나는 전하려고 애를 쓴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었나보다.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보다. 오해는 오해를 불러오고 그리고 나는 오해의 잿더미 위에서 오해로 짓이겨져있다.

그러니까 그 일이 아무 것도 아니었더라도, 그들이 서로 아끼고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오해로 파국을 맞을지도 모르는 지경이었다.라는 뜻이다.

● 우울은 2008/09/03

예기치 않게
혹은
예견한 대로
그 곳이 자기 자리인양 차고 앉아버린다. 밀어낼 여유도 주지 않고.

● .. 때로는 이기적이게 2008/08/23

... 라지만 나는 거의 항상 매일 일상적으로 이기적이다.

◀ [1].. 6 [7][8][9][10]..[29] ▶